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정책연구소와 국민안전역량협회, GKL(그랜드코리아레저)은 지난 29일 재난안전포럼을 공동 개최했다. GKL 인재개발원 4층 대회의실에서 ‘시민안전과 중독예방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시민 정신건강 및 심리치료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다. 특히 시민사회 전반에 걸쳐 점차 확산되고 있는 ‘중독’의 심각성을 인식해 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.